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항해 (문단 편집) == 난파선 == [[파일:external/www.gamingdragons.com/assassins-creed-iv-first-screens-4.jpg]] 해상 곳곳에 난파된 배가 존재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잠수종]]을 구입해서 난파선 탐사가 가능해지는데 5~7개정도의 상자가 있으며 몇몇 난파선은 함선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인 설계도를 포함하기에 다른건 몰라도 업그레이드 계획에 포함되는 난파선은 탐사하는 것이 좋다. 바닷속은 플레이어를 엿먹일려는것 천지다. 곳곳에 상어와 [[곰치]][* 주로 해초에 숨어 있거나 동굴을 탐험하다 보면 가끔가다 도사리고 있다. 판별 법은 이글 비전을 켜서 밑에 빨간 빛으로 뱀같이 보이는 것이 기어다닌다면 100% 곰치다. 그리고 곰치는 "끄르르르르륵" 하는 신음소리도 낸다. 상어처럼 커맨드가 뜨지는 않지만, 피가 좀 깎인다. 몇몇 곰치는 상자 바로 옆이나 앞, 입구에 있어서 좀 성가시다. 하지만 곰치는 주로 바닥에 박혀 있으므로 이럴경우 높게 헤엄쳐서 상자를 향해 수직하강하는 방식으로 진입해야...]가 도사리고 있고 상자를 습득하러 난파선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나 주요 길목엔 성게나 해파리가 도사리고 있다. 특히 상어는 스트레스의 주범으로 잘못 걸리면 특정 지역에서는 무조건 즉사에 종종 QTE 이벤트까지 뜨니 요주의 대상이다. 참고로 상어는 레이더에 표시도 되지 않으며, 당연히 매의 눈으로 마킹도 불가능하다. 심지어 해초에서 나오는 즉시 경계상태에 들어가며, 경계에 들어가는 즉시 켄웨이를 향해 헤엄쳐오기 시작하는 악랄함마저 보인다. 난파선 미션에서 보여주는 상어의 트롤링은 게임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해가 불가능할 지경이며, 그 수준이 정말 이가 갈릴 정도다. 곰치가 귀여워 보일 지경이니 말 다했다. 다만 엡스테르고 도전과제 중 상어에게 공격받고 10번 살아남기[* 이 도전과제의 조건이 상어 부리로 툭 쳐지는건 상어 공격으로 쳐주지 않는다. 상어와 맞다이로 싸우는 조건(스페이스바나 마우스 좌클릭이나 E키나 F키 연타하라고 하는 상황)으로 10번 살아남아야 한다.]가 있으므로 난파선 탐사 다 끝내고 게임 좀 진행하다가 여유 남으면 다시 난파선 해역으로 들어가서 일부러 상어 공격받고 살아남으면 된다. 상어는 해초나 난파선 내부에서 피할수 있으며 곰치, 성게[* 주로 바위 틈새에 박혀있다. 닿으면 많이 아프다. 그래도 움직이지 않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피한다고 몸을 움직였다가 발가락 닿였다고 피가 쭉 깎이기도 하니 주의.]나 해파리는 알아서 잘 피하자. 갑옷을 전부 벗고 하는지라 체력이 4칸만 주어지므로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자. 바닷속 곳곳에 산소통이 있는데 한번 공기를 흡입하면 없어진다. 이 산소통으로 산소를 보충하고 떨어진 체력을 채울수 있다. 해저동굴에서는 성게나 해파리만 주의하면 되고 길 중간중간마다 에어포켓이 있어 산소도 걱정없다. 다만 해저동굴에서 가장 열받게 하는게 있는데 바로 가끔 동굴에서 이동중 급류에 휩슬리게 되는 것이다. 대단한게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급류에 휩슬리는 도중엔 시점변경이 안된다는 것. 당연히 동굴은 일직선이 아니라 구불구불 돼 있어서 앞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뒤로도 휩슬리게 되는데 좌우로 이동은 되지만 시점은 앞으로 고정되어 있어 장애물을 볼 수 없어서 피할 수 가 없다... 아무런 대책이 없어 바위와 성게에 이리저리 부딪치고 찢겨 반쯤 걸레가 되어가는 에드워드의 모습을 그저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높게 체력을 유지했으면 어찌저찌 통과할 수 있고 또 급류구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위안된다.[* 약간의 팁이라면 몇몇 급류구간에서는 '카메라 기본값'버튼(PC기준 'C'키)을 누르면 시점이 앞으로 전환되므로 한번씩 눌러주면 장애물을 회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몇몇 지역은 수면 위에는 난파선이 선수를 내밀고 있는데 실제 들어가면 배는 없고 유적지나 밀수꾼 소굴인 곳도 있다. 심지어 한 지역은 위가 해저바닥인줄 모르고 계속 팠다가 전부 수몰되어 버린 광산이다.[* 상어가 한마리 순찰돌고 있는데 이곳의 상어는 마주치면 살아날 가망이 없이 바로 즉사다. 안마주치기 위해서는 통로 옆에 샛길에 숨거나 상어 뒤를 쫒아가면 된다. 이곳 상어는 앞만보고 앞으로만 헤엄친다.] "[[블루홀]]"은 난파선 미션 중 가장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지도상으로는 해역이 작고 수집물도 몰려있어 단순해 보이지만 얕은 해역에 난파선 잔해들이 넓게 퍼져있는 다른 해역과는 달리 블루홀은 난파선 잔해가 깊숙한 해구에 수직으로 쌓여 있는데다 깊이 들어갈수록 배경도 어둡고, 상자와 애니머스 조각 위치마다 각각 난파선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달라 난파선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가 힘들다.(지도만 보고 난파선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찾다가 입구는 물론, 공기통부터 찾다가 공기통도 못찾고 산소부족으로 사망하기 쉽다.) 게다가 들어가는 입구 근처마다 다른 난파선 해역보다 더 많은 상어떼들이 배회하고 있다. 난파선에 접근하려고 하면 상어 2~3마리가 앞서 들어가려던 선원 한 사람을 포식하는 모습부터 보여준다.[* 기존 난파선 구역은 상어들이 나름 개인 구역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구역에만 계속 반복적으로 돌아다니는 반면(상어 눈에 띄어도 그 상어 구역을 벗어나면 서서히 경계를 푼다.), 블루홀은 상어 3마리정도가 구역을 같이 쓰는 곳이 있다.] 물론 난파선 안으로 들어가려면 그곳을 정면으로 돌파해햐 한다. (깊은 해구 지형이라 상어를 피해 숨을 미역도 없다.) 중간 중간 기둥을 붙잡고 가속하는 지점을 잘봐두는게 중요한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